전화번호를 저장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요?
– 이름 저장, 수정까지 한 번에 알려드립니다!
“전화가 왔는데 누군지 모르겠어요.”
“가족 이름을 저장하고 싶은데 잘 안 돼요.”
“번호는 저장했는데 이름을 바꾸고 싶어요.”
핸드폰에는 ‘연락처(전화번호부)’라는 기능이 있습니다.
한 번만 배워두면,
가족, 친구, 병원, 가게 번호 등을 쉽게 저장하고 이름까지 붙일 수 있어
다음에 전화 왔을 때 누군지 바로 알 수 있어요.
지금부터 전화번호 저장하는 방법 + 이름 바꾸는 법까지
하나씩 알려드릴게요 😊
1. 전화번호 저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
✅ 전화 온 번호를 바로 저장하기
- 핸드폰에서 ‘전화’ 앱(초록색 전화기 모양)을 엽니다
- 최근 통화 목록에서 저장할 번호 오른쪽에 있는 ‘ⓘ’ 또는 ‘더 보기’ 아이콘 터치
- 아래쪽에 있는 ‘연락처에 추가’ 또는 ‘새 연락처 만들기’ 누르기
- 이름 입력 → ‘저장’ 누르면 끝!
👉 예)
- 이름: 우리 아들
- 번호: 010-1234-5678
- 저장 후, 다음에 전화 오면 “우리 아들”로 뜹니다!
✅ 새 번호를 직접 저장하는 방법
- 연락처(또는 ‘주소록’) 앱 열기
- 하단에 ‘+’ 또는 ‘새 연락처’ 선택
- 전화번호와 이름 입력
- ‘저장’ 누르면 완료!
📌 연락처 앱이 안 보이면, 화면을 위로 쓸어 올려 전체 앱 목록에서 찾을 수 있어요.
2. 이미 저장된 사람 이름 바꾸는 방법
이름을 바꿔야 헷갈리지 않으실 때가 있죠.
✅ 이름 수정 방법
- ‘연락처’ 앱 실행
- 이름 또는 번호로 저장된 사람을 터치
- 오른쪽 위 ‘✏️ 편집’ 또는 ‘수정’ 버튼 누르기
- 이름을 원하는 대로 변경 → ‘저장’
👉 예)
- 기존: 김민수
- 변경: 민수 손자
- 저장 후에는 전화 올 때 ‘민수 손자’로 보입니다!
3. 같은 이름으로 저장된 연락처가 여러 개일 땐?
전화번호는 다르지만 이름이 같을 때, 구분이 어려우면
뒤에 설명을 붙여 저장하면 좋아요.
예)
- 김영숙 어머니
- 김영숙 이모
- 김영숙 교회
4. 저장한 연락처가 안 뜰 땐?
가끔 저장한 연락처가 안 보이거나, 이름 대신 번호로만 뜰 수 있어요.
✅ 확인 방법
- 연락처 앱 > 오른쪽 위 ‘설정’ → ‘보여줄 연락처 선택’
- ‘전화기’, ‘구글’, ‘SIM카드’ 등 선택된 위치만 보입니다
- ‘모든 연락처 보기’ 또는 ‘전체 계정 보기’로 바꿔주세요
5. 저장한 연락처에 사진 넣는 방법 (선택)
누군지 더 쉽게 알아보려면 사진을 넣는 것도 좋습니다.
✅ 사진 넣기
- 연락처 편집(수정) 화면에서
- 프로필 사진 부분 누르기
- 갤러리에서 사진 선택 후 저장
👉 가족이나 자주 통화하는 분들에게 사용하면 아주 편해요 😊
마무리
전화번호 저장은 어렵지 않아요.
전화가 왔을 때 누군지 알아볼 수 있고,
내가 직접 이름을 지정할 수 있어 더 편하게 통화할 수 있습니다.
한 번만 저장해 두면 다음부터는 이름으로 표시되니 훨씬 편리하실 거예요!
📌 핵심 요약
- 전화번호 저장: 전화 앱 > 통화기록 > 연락처에 추가
- 새 연락처 만들기: 연락처 앱 > + 버튼
- 이름 수정: 연락처 선택 > ✏️ 편집
- 연락처 위치 확인: 모든 연락처 보기 설정
- 필요하면 사진도 등록 가능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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