갤럭시 핸드폰 액정 깨졌을 때 대처 방법

– 당황하지 말고, 차근차근 이렇게 하세요!

핸드폰을 떨어뜨렸더니 액정에 금이 가 있나요?
화면이 깜빡이거나 터치가 안 되나요?

갤럭시 핸드폰 액정이 깨졌을 때, 당황하지 말고 아래 내용을 따라 해 보세요.
수리 비용 줄이는 꿀팁도 함께 알려드릴게요.

 

1. 먼저 확인할 것

🔹 터치가 되는지 확인

• 손가락으로 화면을 눌러보세요.
• 터치가 되면 액정 유리만 깨졌을 가능성이 높아요.
• 터치가 안 되거나, 줄이 가거나 화면이 안 보이면 OLED 패널까지 손상된 상태입니다.

🔹 보험 가입 여부 확인

• ‘삼성 멤버스’ 앱 또는 ‘통신사 고객센터’에서 확인 가능
• “갤럭시 케어 플러스”나 통신사 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수리비 일부 보상받을 수 있어요.

2. 데이터 백업 먼저! (꼭 중요)

액정이 깨졌더라도 작동이 된다면 데이터를 바로 백업하세요.

✅ 백업 방법

• 삼성 클라우드: 설정 > 계정 및 백업 > 데이터 백업
• PC 연결: USB 케이블로 연결 후 사진, 파일 복사
• 스마트 스위치 앱: 다른 기기로 쉽게 이전 가능

※ 액정이 아예 안 보이거나 터치가 안 될 경우,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데이터 이전 요청 가능해요.

 

3. 수리 방법 & 비용

▶ 공식 삼성 서비스센터 이용

• 가장 안전하고, 정품 부품 사용
• 비용은 모델에 따라 약 10만~30만 원
• 삼성케어+, 통신사 보험 적용 시 본인 부담금만 내면 됩니다.

▶ 사설 수리점 이용

• 비용이 더 저렴할 수 있음 (약 7만~15만 원)
• 단, 정품 부품 사용 여부와 A/S 보장 꼭 확인하세요.

4. 임시로 액정 보호하는 팁

수리 전까지 아래 방법으로 사용을 이어갈 수 있어요.

• 깨진 화면 위에 강화유리 부착
• 터치되는 범위만 사용하여 임시 조작
•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로 조작 (터치 불가 시 유용)
• 중고폰이나 예전폰에 유심 넣고 임시 사용

 

5. 보험 청구하는 방법

삼성케어+

• ‘삼성멤버스 > 고객지원 > 갤럭시케어플러스’ 메뉴에서 접수
• 수리 영수증과 본인 신분증 필요

통신사 보험 (KT, SKT, LGU+)

• 각 통신사 앱에서 ‘휴대폰 보험’ 검색
• 또는 고객센터에 전화해 접수 가능
• 영수증 + 파손 사진 요구되는 경우도 있음

6. 수리 비용 없이 새 폰 받는 방법?

특정 조건에 해당되면 무상 리퍼도 가능해요!

• 구매 후 초기불량일 경우 (보통 14일 이내)
• 삼성케어+ 리퍼 조건 충족 시
• 중대한 제조 결함 인정될 경우 무상교환 가능

마무리

갤럭시 핸드폰 액정이 깨졌을 때는 데이터 백업 → 보험 확인 → 수리 순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.
특히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수리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!

📌 TIP 요약

• 터치 여부 확인 → 데이터 백업
• 보험 가입 여부 확인
• 정품 수리 vs 사설 수리 비교
• 영수증/사진으로 보험 청구